이탈리아 명품베딩 벨로라가 제안하는 부부침실

이탈리아 명품베딩 벨로라가 제안하는 부부침실

침실은 아내와 남편이 함께 있는 공동 구역인 만큼 두 사람의 취향이 골고루 묻어나야 한다. 하루에 3분의 1 이상을 보내는 곳일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중심인 부부가 함께 지내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나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편안하고 깨끗한 호텔베딩은 침실에 대한 남편과 아내의 만족감을 높이기 마련이다. 이에 최근 나이를 막론하고 호텔베딩이 많은 부부들의 침실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호텔식 침구 중 고급 소재를 사용한 벨로라는 원단 고유의 광택감과 촉감을 살린 이탈리아 명품침구를 선보여 국내 소비자들의 워너비 제품으로 떠올랐다.

벨로라는 감성이 충만한 디자인으로 마음을 편하게 하며, 심플한 컬러에 60수 세틴의 촘촘한 원단으로 침실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한다. 또 이불 솜 분리가 가능해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침구는 침실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만큼, 침구만 바꿔도 침실 분위기가 바뀌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호텔식 침구와 꽃, 나뭇잎 등 식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벨로라 시에나를 적절히 믹스매치하면 보다 감각적이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3월 1일 CJ오쇼핑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에서는 `시에나 컬렉션`을 홈쇼핑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급 이불 솜과 플랫시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을 기대를 모은다.

CJ오쇼핑 침구 전문 MD인 안선영 부장은 "최근 호텔베딩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명품브랜드 벨로라와 트렌드가 어우러져 홈쇼핑 침구의 격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하며 "겨우내 칙칙했던 침실을 고급스러운 호텔식 침실로 바꾸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벨로라 라이센스를 운영하고 있는 원우성업 변창무 이사는 "본사와 판매에 대한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약 500여 통의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 그만큼 이탈리아의 철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공들여 만든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5대째 명품 침구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명품 유럽침구 벨로라는 이미 이탈리아 53개 매장을 비롯해 프랑스 쁘렝땅, 독일 카데베, 일본 다이마루 등 세계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