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종방연, 3월 3일 비공개로 진행… 전지현-김수현 참석한다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 김수현 전지현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 김수현 전지현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 김수현 전지현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종방연이 다음달 3일 열린다.

지난 27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가 21회를 마지막으로 방송이 끝난 가운데, 이를 축하하는 종방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공개 진행을 위해 극비리에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는 3일 종방연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회 방송 당일에도 촬영이 진행될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낸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종방연에 모여 못다 한 회포를 푸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보 촬영을 위해 마지막 촬영 후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한 전지현(천송이 역)은 일정을 마치고 3월 초 귀국해 종방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예능프로그램 `최강대뇌-더 브레인` 출연 확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현(도민준 역)도 28일 이후부터 광고 스케줄이 잡혀 있으나 종방연에는 참석한다.

한편 `별그대` 종방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그대` 종방연 소식, 배우 다 모이네", "`별그대` 종방연 소식, 나도 참석하고 싶다", "`별그대` 종방연 소식, 다들 참석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