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결여 손여은 밉상 캐릭터 시청자 시청률
`세결여` 손여은이 밉상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2일 방송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는 채린(손여은)이 이혼을 요구받고 오히려 억울함을 주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채린은 의붓딸 정슬기(김지영)를 때리다 걸려 이혼을 요구받았다.
손여은은 김지영을 때린 상황이 들키자 "저 아이가 잘못했다"며 울상을 지었다. 송창의는 손여은에게 결국 이혼하자고 했지만 손여은은 이중인격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손여은 연기에 네티즌들은 "손여은, 연기 잘 하네", "손여은, 독한 연기에 나도 소름끼쳤어", "손여은, 이중인격 모습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세결여`는 16.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제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