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박성현)이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융합과학기술의 미래: 인재교육이 시작이다’를 주제로 제73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융합과학기술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강남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이진수 포스텍 미래IT융합연구원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김용민 포스텍 총장(한림원 정회원)이 토론좌장으로, 민철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손웅희 국가산업융합센터 소장, 엄융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한림원 정회원), 정선양 건국대학교 교수(한림원 정책연구센터 소장), 최만범 한국산업융합협회 부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