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학 및 청년 창업 500 프로젝트’에 참여할 지역대학(원)생, 청년 및 재창업 희망 예비창업자 80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기술창업(기계·재료·전기·전자 등) △지식창업(지식콘텐츠·교육·통신·문화 등) △일반창업(통신판매·인터넷 쇼핑몰·유통업) 등이다.
우수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예비창업자에 대해서는 창업교육, 기업현장실습 등을 거쳐 지원 등급을 확정하고, 1인당 최고 2500만원까지 창업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