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 영화 기술자들 캐스팅 공모자들
배우 조윤희가 영화 `기술자들`에 캐스팅됐다.
조윤희는 영화 `공모자들` 이후 1년 6개월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이번 작품은 항구를 배경으로 범죄 기술자들의 활약과 에피소드를 담은 케이퍼 무비다. 영화 `공모자들`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조윤희는 극 중 갤러리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기술자들`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계기가 되는 중요한 인물로 분한다.
김우빈, 이현우를 비롯해 고창석, 조달환, 김영철, 신구, 임주환 등 명품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조윤희가 홍일점으로 합류, 남다른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다.
조윤희는 "김홍선 감독과 `공모자들`에 이어 다시 한 번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윤희 `기술자들`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기술자들` 캐스팅, 이번 역할도 기대된다", "조윤희 `기술자들` 캐스팅, 이 영화 꼭 봐야지", "조윤희 `기술자들` 캐스팅, 김우빈과 케미폭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