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어러블 앱디바이스 전문회사 두고테크는 미국 PGA코치 릭스미스의 스윙연습 분석기 골프센스가 이마트 애플샵에 입점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초 골프 앱디바이스 골프센스는 해외언론에서 주목하는 골프스윙 교정 제품이다. 골프센스는 해외에서 먼저 론칭돼 이미 유명 골프스쿨에서 사용하는 유명 제품으로 프로골퍼들도 품질에 대해 이미 인정한 제품이다.
골프센스는 그 동안 골프를 배울 때 받았던 개인레슨을 받지 않아도 중급 이상의 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비용절약 효과가 있다. 어플을 설치하고 바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한 사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골프센스는 간단하게 장갑에 착용해 사용하며 운동 시 안정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스윙 시 스피드 및 방향 등 골프에 필요한 조건 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스윙 기록을 분석할 수 있다. 더불어 특수 운동전문 센서로 정확하고 미세한 데이터 값을 산출해 골프 스윙 개선에 도움을 준다.
두고테크 관계자는 "골프센스는 체계적인 스윙템포분석이 가능하다"며 "템포는 백스윙에 소요되는 시간을 초 단위로 측정한 값과 다운스윙 에서부터 임팩트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초단위로 측정한 값의 비율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두고테크 윤상덕 이사는 "골프센스가 이마트 애플샵에 입점함에 따라 골프에 관심 있는 소비자가 좀 더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센스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이마트 애플샵 14개 지점(서울 성수점, 월계점, 은평점, 경기 죽전점, 서수원점, 부산 해운대점, 창원점, 대구 월배점, 만촌점, 인천 연수점, 대전 터미널점, 고잔점, 강릉점, 신제주점)에서 판매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