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종방연 포착, 감출 수 없는 훈훈함… 한 층 더 밝아진 '도매니저'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종방연 참석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종방연 참석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종방연 참석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김수현이 종방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종방연은 지난 3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별그대’ 종방연에는 배우 신성록, 유인영, 오상진, 안재현, 이일화, 이이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별그대` 한 스태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리시던 도민준 역의 김수현 씨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별그대` 김수현 종방연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스태프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밝게 웃으며 기념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수현은 편한 복장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훈훈한 포스로 눈길을 끈다.

김수현 종방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종방연 사진, 정말 멋지네", "김수현 종방연 사진, 꾸미지 않아도 빛나네", "김수현 종방연 사진, 도민준 그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27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 ‘별그대’는 마지막회에서 28.1%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