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일부터 3일간 정부세종청사와 한국무역협회에서 ‘2014년 상무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세계 각국에서 근무하는 27명의 상무관(에너지관 포함)이 참석해 산업부 정책 운영 방향과 주요 활동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다.
산업-통상의 유기적 연계로 기업·인재 해외진출을 촉진하고 정상외교 성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또 중소기업과 일대일 개별 상담을 갖고 근무지의 생생한 현장경험을 소개하는 한편 무역·투자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