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선물 원작 웹툰 다시 봄 작가
드라마 `신의 선물`의 원작이 웹툰 `다시 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다시 봄` 작가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다시 봄` 작가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갑자기 새벽에 엄마가 기사가 났다고 알려 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온 `다시 봄` 검색어를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봄` 작가는 "엄마야 놀라라. 다음, 네이버, 네이트 실검이 1위! 큰라라한테도 놀라서 전화했지만 알람인 줄 알고 꺼버리네요. 이 놀라움 엄마와 둘이 나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의 선물`에서 딸의 죽음을 겪은 엄마가 타임워프를 경험한다는 설정이 웹툰 `다시 봄`의 이야기와 흡사하다는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웹툰 `다시 봄` 표절 논란과 관련 `신의 선물` 제작진 측은 "`신의 선물`은 창작물이며 원작이 따로 없다"고 해명했다.
라라시스터 소감에 네티즌들은 "라라시스터 소감, 정말 놀랐나봐", "라라시스터 소감, 기분이 그대로 전해지네", "라라시스터 소감, 생생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