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2년 연속 한경마케팅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그린알로에, 2년 연속 한경마케팅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사)한국마케팅학회가 후원한 `제6회 한경마케팅대상`에서 2년 연속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알로에베라겔즙액이 차별화된 제품력을 갖춰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창립 후 여러 차례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300`을 출시하기도 했다.

원료부터 깐깐하게 선택하기 위해 주원료인 알로에는 급속동결건조공법을 사용한 미국산 천연알로에 원료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300`은 하루 섭취 면역다당체 함량을 300mg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순수하게 알로에 즙액으로 400% 함유된 고농축 식품이다.

그린알로에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탓에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면역체계가 저하되기 십상"이라며 "면역다당체 함량을 극대화해 면역력증진은 물론 대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원활한 배변활동과 피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300`은 액상 타입으로 개봉 후 2차적 세균 감염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방부제 첨가가 필요했지만, 그린알로에는 수차례 연구 끝에 합성보존료 대신 천연보존료를 첨가해 제품의 질을 높였다.

웰빙 시대의 흐름도 반영했다.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린알로에 전체 건강기능식품에는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3무(無)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첨가하지 않았다는 점도 그린알로에만의 경쟁력이다.

그린알로에 정광숙 대표는 "건강기능식품도 시장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혁신과 마케팅으로 품질 고급화에 투자해야 시장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면서 "그린알로에는 알로에 후발주자이지만 정직한 제품력으로 기업적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알로에의 유통구조는 방문판매 채널이다. 알로에 신생기업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동종 업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전략상 과감한 투자가 필요했다. 정 대표가 선택한 건 `체험 마케팅`이었는데 보통 기업이 언론이나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효과를 기대하는 것과는 달리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고안해 직접적인 소비자층 공략에 투자하기로 한 것.

현재 제품 만족도가 높아지며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고, GP그린플래너가 전국을 활동 무대로 영업할 정도로 지역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또한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제품력을 인정받으면서 다양한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지난해에는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2013 지속가능경영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제품책임부문`, `2013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 대상`, `2013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2013 대한민국 미래경영 대상`, `201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등에 이어 올 1월에는 `201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 대표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품질 고급화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창조적인 미래 경영에 합류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린알로에는 건강기능식품 20가지와 천연방부시스템을 적용한 화장품 및 생활용품 33가지를 제조 유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