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 한정섭)은 미국 보안솔루션 업체인 래피드7과 국내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래피드7은 취약성 점검과 보안관리 툴인 ‘넥스포스’와 모의침투 테스트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지사는 지난 1월 설립했다. KCC정보통신 관계자는 “래피트7과의 파트너십으로 다양해지고 복잡한 IT인프라의 보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공급할 것”이라며 “종합SI뿐 아니라 보안전문 기업으로도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