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가 10일부터 1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적 정보통신전시회 ‘2014 독일 세빗(Cebit)’에 대전지역 기업 10곳을 선정, 현지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갖는 등 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에 나서 눈길.
이 행사에는 창신정보통신, 한신정보기술 등 10개 기업이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정보 교류 등에 나설 예정으로 마케팅 전략을 가다듬는 등 ‘열공’하는 모습.
전의진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직원들에게 성과 없으면 돌아올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다”며 “보여주기식의 일회성 행사가 아닌 성과를 내는 행사가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해 눈길.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