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가 지난 5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개최한 ‘2014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에 400여명이 기업인이 몰리는 등 올해 지원사업에 치열한 경쟁을 예고.
예년에 비해 갑절 가까운 기업이 합동설명회장을 찾은 이유는 경기침체와 광산업 지원사업 축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
이날 설명회장에는 유동국 원장이 지난 3년간 글로벌광통신 등 166곳의 기업현장을 찾은 내용을 담은 5분가량의 동영상을 선보여 눈길.
일부에서는 동영상을 놓고 정치에 꿈을 둔 유 원장이 지방선거 등을 앞두고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