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은 급변하는 무선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차세대 무선랜 발전방향 및 표준화 동향 세미나’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세미나는 국제 무선랜 협회 의장이자 권위자인 매튜 개스트가 참석했다. 매튜 개스트는 차세대 무선랜에 대한 정의와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스마트 기기들이 활용되고 있고 802.11ac 표준이 적용된 제품으로 교체 수요가 있는 등 무선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무선랜 영역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