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 노출신
배우 진세연이 또 다시 겹치기 출연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진세연의 노출신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세연 파격 노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진세연은 과거 KBS2 `각시탈`에서 목욕신으로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진세연은 물 속 실루엣과 쇄골 노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 출연 중인 진세연은 드라마 방영 도중 차기작을 결정해 논란이다.
진세연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SBS ‘닥터 이방인’과 ‘감격시대’의 방영 일자가 겹치지는 않는다. ‘감격시대’는 현재 8회가 남아 있는 상황으로 4월 초 종영하고 ‘닥터 이방인’은 5월 초 방영예정이다. 그러나 ‘닥터 이방인’은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되면서 진세연은 ‘감격시대’ 출연 중 ‘닥터 이방인’ 촬영에 나서게 됐다.
진세연은 이전에도 겹치기 논란을 겪었다. 진세연은 첫 주연작 SBS `내딸 꽃님이` 촬영 중 차기작 KBS2 `각시탈`을 결정했다. 이후 `각시탈` 촬영 막바지에 SBS `다섯손가락`을 선택하며 계속해서 논란을 만들었다. 당시에도 이로 인해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한편 진세연 겹치기 논란에 네티즌들은 "진세연 겹치기 논란, 또 이러네", "진세연 겹치기 논란, 무조건 비난해야 되는 상황은 아니다", "진세연 겹치기 논란, 좀 실망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