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 해명 겹치기 출연 논란
배우 진세연 측이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현재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 중인 진세연은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결정하면서 겹치기 출연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대해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겹치기 출연이 절대 아니다"라며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감격시대` 제작사 대표, KBS CP와 이미 논의된 사항이다"고 밝혔다.
진세연이 차기작으로 택한 `닥터이방인`은 `감격시대`와 방영 일자가 겹치지 않는다. `감격시대`는 4월 초 종영되며, `닥터이방인`은 5월 초 방송 예정이다.
진세연 소속사 측은 "방송 시간으로 따지면 한 달이라는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겹치기 출연으로 몰아가는 것은 억울하다. 이런 논란이 생겨 안타깝다"고 전했다.
한편, 진세연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김옥련 역으로 출연 중이다. 차기적으로 선택한 SBS `닥터 이방인`은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진세연 해명에 네티즌들은 "진세연 해명, 방영 일자는 겹치지 않네", "진세연 해명, 그래도 문제는 있다", "진세연 해명, 이해는 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