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입시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재수생의 강세`다. 선택형 수능 및 높아진 난이도로 인해 평소 자신의 실력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은 상위권 수험생들이 과감히 재수를 선택했고, 2015년 입시 경향 또한 수시 비중이 줄어들고 정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재수생들의 활약이 현역 재학생들을 압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재수생들이 수능에 강한 이유는 1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차별화된 학습 노하우다. 성공하는 재수생들의 특징은 무엇보다 매일 꾸준히, 그리고 자신의 취약점을 미리 알고 보완해 나가며 능동적인 자신만의 스터디 플랜을 실천해 나간다는 점이다.
학교라는 시스템 안에서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를 수밖에 없는 재학생들은 이러한 강점을 갖춘 재수생들에 비해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재수생 강세를 뚫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과 정보를 필요로 한다.
재수생들의 자유로운 학습 스케줄을 따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적어도 교재와 학습법만큼은 어떠한 것을 선호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최근 상위권 재수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매일 30분`, `필살기-약점공략 특강`, `수능 분석노트`의 경우 재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재수생을 이기기 위한 스마트한 교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규칙적인 학습습관을 들이는 데 제격인 `매일 30분` 시리즈는 하루 30분, 6주 완성의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 교재로 최근 5개년 수능, 평가원 기출문제를 활용해 매주, 매일의 목표에 맞게 진도를 나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필살기-약점공략 특강` 시리즈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또한 실제 오답률이 높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개발한 교재다. 취약한 부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실제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학습비법이 담겨 있다.
`수능분석노트` 시리즈는 최근 5개년 수능 및 평가원 모의고사를 기반으로 문제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해답을 담은 교재다. 어떠한 지문이나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메가스터디 국어영역 최인호 대표강사는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꾸준한 학습 습관을 가져야 하며,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고 맹목적인 문제 풀이보다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 자체를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메가북스에서 발행한 `필살기-약점 공략 시리즈`, `수능분석노트`, `매일 30분` 시리즈는 바로 이러한 취지에 부합하는 교재" 라고 말했다.
재수생과 현역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2015 입시, 메가스터디 진짜공부법 교재와 함께 이번 난국을 시원하게 돌파해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