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12일 삼성, LG, 팬택 등 대기업을 비롯해 전자IT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웨어러블 스마트 산업과 기술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 및 기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흥회는 세미나에서 IT융합기술 발전에 따른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관련 산업동향 파악과 중소·IT기업의 사업화 전략수립을 위한 핵심기술 방향을 제시한다. 크게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개발 동향과 사업화 이슈 △센서기술과 배터리 기술에 각각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적용을 위한 융합센서 기술 △플렉서블 배터리 최신동향과 전망, 웨어러블 이슈를 다룰 계획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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