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김선욱 총장이 17일 독일학술교류처(DAAD)가 주관하는 ‘APAIE:독일의 밤’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APAIE:독일의 밤은 아시아태평양 국제교육협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국내에서 개최하는 국제 콘퍼런스의 식전 행사로 독일학술교류처가 독일의 대학·교육부 관계자 등 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과 독일 간 교육 분야 발전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한국 고등교육 시스템의 경향과 발전’이다. 한독동문네트워크(ADeKo)의 이사장인 김 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고등교육의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