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창립 19주년 맞아

안랩(대표 권치중)은 창립 19주년을 맞아 판교 사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안랩은 19년간 인원 3명에서 900여명으로 제품 1개에서 30여개로, 매출 5억원에서 1334억원으로 성장했다.

권치중 안랩 사장(왼쪽 네번째)과 임직원이 창립 19주년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권치중 안랩 사장(왼쪽 네번째)과 임직원이 창립 19주년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권치중 안랩 사장은 “안랩은 이제 청소년기에서 의무와 책임이 따르는 성년을 맞은 것”이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사회에 기여하며 자기개발, 상호존중, 고객만족 등 핵심가치에 집중해 더욱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