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정 치어리더 남편 깜짝 변신 이재룡
배우 유호정(45)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유호정은 남편 역의 김승수(강성훈 분)를 위해 치어리더 복장을 입었다.
극 중 정유진 역을 맡고 있는 유호정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 장면에서 유호정은 소매가 없는 셔츠에 짧은 치마 사이로 20대 아이돌 못지 않은 매끈한 몸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 후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자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20대 몸매네", "유호정, 몸매 정말 좋다", "유호정, 아줌마 맞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