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클럽(대표 한창원)는 명품 오디오 및 비주얼 기기 전문 전시회 ‘2014 서울 국제 오디오쇼’를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연인원 2만명 이상 참여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태인기기, GLV, 다미노, 오디오갤러리 등 대형 오디오 수입 업체가 하이엔드 브랜드를 선보인다.
호텔에 마련된 100여개 부스에 국내 명장들의 하이파이 앰프와 스피커, 최첨단 헤드폰 등이 전시된다. 특급호텔에서 개최, 관람객에 최적의 청취 환경을 마련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