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김기문)은 18일 중기중앙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통해 7개 분과위원회를 구성을 마쳤다.
위원회는 △법·제도개선분과위원회 △콘텐츠서비스분과 △개인서비스분과 △유통분과 △여가서비스분과 △사업서비스분과 △영상·문화·출판·예술분과 등 업종별 6개 분과위원회 등 총 7개로 구성됐다.
정인호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분과위원회를 통해 소상공인 정책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단의 주요사업에 반영할 것”이라며 “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