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SBS 생활경제 뉴스는 두피나 모발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여성들에게 “천연 돈모 고데기”가 필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여성들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염색과 펌 등 헤어 시술이 잦고, 전기 고데기와 같은 순간온도 200도에 달하는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문제를 꼬집으면서 이로 인해 젊은 여성들의 탈모 문제가 심각히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에 나온 한 여성은 “잦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머리 숱이 점점 줄고 두피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직장 생활을 위해 헤어 연출은 불가피하다”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실제로 여성탈모 환자는 10년전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할 정도로 점점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탈모를 겪는 여성의 경우 자신감 하락과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남성 탈모에 비해 그 심각성이 더하다.
뉴스는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검은콩, 두부, 달걀 등의 건강한 식습관을 갖춰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모발을 녹일 수 있는 전기 드라이어나 전기 고데기 대신 이미 유럽, 미국 등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천연 고데기를 사용해 스타일링 할 것을 추천했다.
천연 고데기란 전기와 열 없이 웨이브, 볼륨, 펌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이 가능한 신개념 웰빙 헤어 기기로 최근 탈모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헤어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100% 최고급 돈모로 제작된 오제끄 구르뽕이 유일한 천연 돈모 고데기로 잘 알려져 있다.
해당 방송에서도 소개된 이 제품은 두피의 열을 내리고 항염 효과가 있는 헤어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탈모 방지는 물론 모발과 두피를 보호할 수 있다.
오제끄 관계자는 “최근 탈모 현상을 겪는 현대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이번 오제끄 구르뽕을 제작하게 되었다. 오제끄 구르뽕은 천연 돈모 고데기로 그 동안 전기열로 인해 모발이나 탈모로 우울증까지 겪어야만 했던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제끄 구르뽕은 19일 11시 3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