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자바개발자가 미래 산업을 이끈다

'빅데이터 분석' 자바개발자가 미래 산업을 이끈다

최근 세계적인 IT인력 채용 전문회사인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의 ‘2014 IT분야 급여 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가장 큰 폭의 연봉 상승이 기대되는 IT 직종으로 빅데이터 분석, 전자상거래, 모바일, 보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빅 데이터 분석의 경우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 수단으로 2014년 IT 분야의 `핵심 키워드`가 된 것은 분명하다. `빅 데이터` 분석이란 기존의 방법으로는 수집, 저장, 검색, 분석이 어려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새로운 컴퓨팅 기술로 저장 분석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분야에서도 최근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내 놓음으로써 이 분야 전문가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는 국비 무료 자바 개발자 과정을 개설하여 빅데이터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에서는 클라우드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 과정을 통해 기존의 자바개발자로서의 역할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실무중심의 교육을 받은 전문인력이 기업의 각 분야에 배치되어 프로젝트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현장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관계자는 "최근 빅데이터 분석가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관련 자바 기술을 익혀 연봉 상승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빅데이터 전문가의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이들을 스카우트하려고 하기에 취업 전망이 밝은 직종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현재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에서는 클라우드환경의 자바 안드로이드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교육비 전액이 국비지원으로 무료다. 교육대상자는 실업자, 미취업자, 방송통신대 재학생, 사이버대 재학생, 야간대학 재학생, 대학교의 최종학년 재학생이며 수강생에게는 매월 훈련장려금 및 교통비, 식대가 별도로 지급된다.

경영기술개발교육센터에서 진행 중인 자바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edu.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