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페코는 서울 종로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 사무실에서 태양광발전시설 기증서를 전달했다. 앰페코는 서울 창신동 소재 아동·청소년 생활공동체 해송지역아동센터에 2.25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기증할 예정이다. 엠페코는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개발·시공 업체다. 허장은 사장은 “태양광 발전 시설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