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4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기업문화 혁신과 근무환경, 인재 육성 정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 평가 항목인 취업선호도와 기업문화, 기업이미지, 사회공헌과 성장성 등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았다.
직장 어린이집 운영과 시차출근제, 패밀리데이, 여성 인력 네트워킹 등 다양한 복지 정책에 힘입어 4년 연속 수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해 8회를 맞은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은 한국대학신문을 비롯해 각 대학 리서치 자료와 취업전문사이트 사람인 기업 선호도 조사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기업을 결정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