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2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한 주당 1350원, 우선주는 14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등기이사 7명의 보수한도액은 전년과 동일하게 100억원으로 승인했다. GS의 등기이사는 허창수 회장·허동수 이사·서경석 부회장 등 사내이사 3명과 이귀남·김우석·김인규·조윤제씨 등 사외이사 4명이다. 사외인사 4명에게는 1인당 평균 7200만원씩 총 2억8800만원을 지급했다.
주총에서는 또 감사보고·영업보고·최대주주 등과의 거래 보고 등이 진행됐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