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서하준 상남자 인정 8시간 물고기 정글의 법칙
배우 이영아(30)와 서하준(25)이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영아-서하준은 정글에서의 치열했던 생존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DJ 컬투는 두 사람에게 “정글에 가기 전에는 서로 모르는 사이 아니었나. 첫인상이 어땠나”라고 묻자 이영아는 “서하준은 정말 조용한 성격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어떤 일을 시켰을 때 안 되면 될 때까지 하는 성격”이라며 그를 “상남자”라고 표현했다.
이어 “물고기를 잡는 촬영을 할 때 잘 안 잡혔는데 (서하준은) 잡을 때까지 하고 왔다”며 “8시간 동안 잡아서, 카메라 팀도 철수하고 거치 카메라로 촬영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영아 서하준 언급에 네티즌들은 "서하준, 정말 상남자구나", "서하준, 끈기가 있네", "서하준, 승승장구 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