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크루가 지난 20일 안성서비스점을 열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덱스크루 안성점은 부속동, 셀프세차장 등을 갖춘 튜닝샵이다. 경기도 안성시를 중심으로 자동차 튜닝, 옵션 업그레이드, 커스텀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전통적인 튜닝서비스는 물론, 안전·편의옵션 업그레이드도 진행한다.
안성점 김구식 대표는 "특정 브랜드의 최상급 튜닝 모델인 컴플리트카 판매와 유지, 보수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서비스할 수 있는 매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곳은 지난달 사옥 완공 후 XTM 더벙커 시즌3의 5회차 촬영분부터 튜닝작업 촬영지로 활용됐다. 튜닝패키지 정보는 덱스크루 본사 블로그(http://dexcrewautos.blog.me)에서 소개된다.
차재서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