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물티슈 논란 속 '순둥이'의 이색 행보 '화제'

안전한 물티슈 논란 속 '순둥이'의 이색 행보 '화제'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자사 대표 상품 `순둥이 물티슈`가 독일의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로부터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국가의 기준을 통과하면서 안전한 물티슈로 인정받은 것이다.

올해 초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더마테스트에 피부자극 테스트, 과민반응 테스트, 독성 등에 대해 제품 테스트를 요청, 이번 3월 10일 피부에 무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기 물티슈 순둥이는 이번 테스트 통과로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국내 최초로 더마테스트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고, 마크를 획득한 물티슈 전문 기업이 됐다.

호수의나라 수오미 이미라 대표는 "이번 결과가 발표된 뒤, 많은 주부들 사이에서 아기 물티슈 추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소비자에게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다각도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화장품 효능 및 안전성 평가 전문 연구소 `엘리드`에서 멜라닌 색소 침착을 측정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순둥이 물티슈는 홍반, 가려움증, 화끈거림 같은 피부 반응이나 멜라닌색소 침착 등이 나타나지 않는 제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처럼 국내, 국외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순둥이 제품을 구입합 고객에게 `순둥이 프리미엄 엠보싱 물티슈` 휴대용 20매 1팩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3월 24일부터 상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와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호수의나라 수오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