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디바' 이은미, 화보서 단발머리 파격 변신… '신비로워'

이은미 화보 단발머리 파격 변신
이은미 화보 단발머리 파격 변신

이은미 화보 단발머리 파격 변신

가수 이은미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의 화보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이은미 소속사 측은 이은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미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부스스한 짧은 단발과 지그시 눈을 감고 차분한 생각에 잠긴 듯한 그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매치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은미는 거울에 얼굴을 맞댄 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화보 속 모습처럼 이은미는 이번 신보를 가수 이은미와 인간 이은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이은미의 새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은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마비`, `가슴이 뛴다`, `해피 블루스(Happy Blues)`, `사랑이 무섭다`, `괜찮아요`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는 슬픈 아리아를 재연하듯 이은미 만의 무게와 연륜의 절절함이 담겼다는 평이다.

이은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은미 화보,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네", "이은미 화보, 신비롭다", "이은미 화보, 음반도 기대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미는 오는 27일 정오, 새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