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인증 받은 파워뱅크 '에너지토피아'

KC 인증 받은 파워뱅크 '에너지토피아'

본격적인 봄 날씨에 접어들면서 야외활동을 기획하고 있는 모임이나 단체가 늘고 있다. 야외캠핑이나 행사를 기획할 때 반드시 고려하게 되는 것이 야외용 전력 공급장치일 터. 자체적으로 발전기를 돌려 마련하는 전력에는 아무래도 비용 부담이 생기게 마련이고 보니 비용부담이 적으면서도 안전한 전력 공급장치를 찾게 되는 것이다.

노점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자체 발전기의 경우 매달 십만 원 이상의 석유값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한 가격 부담이 있는 데다가 안전성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현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야외용 전원 공급장치, 이른 바 ‘파워뱅크’가 대체로 안전성을 검증 받지 못한 제품들이기 때문이다.

노점 뿐 아니라 가정용 비상전원, 휴대용 디바이스 전원, 차량 예비 전원 등에 사용되는 야외용 전원 공급장치 `파워뱅크`는 상당히 폭넓게 보급돼 있어 간단히 인터넷만 검색해 봐도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KC 인증을 받은 제품은 ㈜유비그린이 개발한 `에너지토피아(ENERGY TOPIA)`가 유일한 실정이다. 안전성을 검증 받지 못한 제품들은 리튬제품의 특성상 폭발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에너지토피아`는 폭발 또는 화재의 위험이 없는 리튬 인산철 배터리(Li-FePO4 Cell)를 적용해 폭발의 위험성을 줄였다. 또한 제품 설계에 참여한 이렌텍이 자사가 보유한 전국 AS 망을 통해 철저한 사후관리에 나서 안전성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점도 눈길을 끈다.

한국 최대 리튬 이온 Assembly 기업 `이렌텍`은 `에너지토피아`의 제작단계부터 관리단계까지 참여해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있다. 이에 `에너지토피아`는 KC, EMF 등의 인증을 획득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에너지토피아`를 개발한 유비그린은 `에너지토피아`의 안전성을 보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 UL 및 JIS 인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비그린이 야외용 전원 공급장치의 사용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노점상들의 비용부담에서 착안해 개발한 `에너지토피아`는 1kw 발전기와 비교할 때 100분의 1에 불과한 연료비에 수명은 3배 이상 길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1kw 발전기로 한달 연료비 12만원 가량을 소요하는 노점상에서 ‘에너지토피아’를 사용하게 되면 연료비를 1,500원대로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에너지토피아`는 이 같은 탁월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벌써부터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2월 개최된 `대한민국 벤처·창업 박람회`와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잇따라 전시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유비그린은 에너지토피아에 대한 정보를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