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IT전문매거진이 국내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KineMaster)를 안드로이드 기반 동영상 편집앱 중 가장 뛰어나다고 극찬해 화제다.
IT매거진 컴퓨터월드(ComputerWorld)는 지난 7일자 리뷰기사에서 안드로이드용 동영상 편집앱 5(5Video editing apps for Android) 리뷰를 다뤘다. 이 기사에서 키네마스터의 유료버전인 키네마스터 프로(KineMaster Pro)의 주요 기능을 설명하면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가장 강력한(the most robust) 동영상 편집 앱`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함께 소개된 동영상 편집 앱 AndroVid, VidTrim, WeVideo, Video Maker Pro Free 와 비교했을 때도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가장 뛰어난 최고의 앱(unquestionably the best)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키네마스터는 멀티트랙의 타임라인, 전문가 편집 수준의 장면전환 효과, 화면의 밝기, 대비, 컬러필터 효과, 크레딧 스타일(credit-style) 및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가 가능한 자막 지원, 오디오 트랙, 음성 추가 등의 다채로운 기능을 탑재해 강력한 동영상 편집 기능을 구현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동영상 편집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스포츠, 계절 등의 다양한 테마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느낌의 효과를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다. 빠른 렌더링 기술, 최대 Full HD(1080p) 해상도를 구현해 SNS 공유 및 클라우드 업로드 등도 간편하게 가능해 국내외 사용자들로부터 호응 얻고 있다.
키네마스터 개발 기업 넥스트리밍 임일택 대표는 "키네마스터는 스마트폰에서 편집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편집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다"며 "IT전문매거진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은 만큼 더 다양한 기능을 확대,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키네마스터는 구글플레이에서 무료와 유료버전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