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순 아이케이엠 대표이사가 25일 IT여성기업인협회(KIBWA) 경기지회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공 신임 회장은 2010년부터 IT여성기업인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경기도 내 여성인력 양성과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맡아 펼쳐왔다. 또 아이케이엠 연구소를 설립해 신소재(초음파 접착) 개발에 주력하는 등 경기도 내 대표적인 여성IT기업인으로 꼽힌다.
공 신임회장은 “경기도 내 IT여성기업이 IT융·복합 환경에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앞서갈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인재 양성, 신기술 정보 교류, 해외진출 지원 등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