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본격 가동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지역본부를 거점으로 부산지역 9개 연구기관 및 기업지원 기관이 참여하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가 25일 참여기관 간 협약과 함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부산지역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운영에 참여하는 9개 기관이 25일 벡스코에서 협약을 맺었다.
부산지역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운영에 참여하는 9개 기관이 25일 벡스코에서 협약을 맺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지역본부와 부산테크노파크 특화산업기술본부 등 9개 기관은 25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부산지역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참여·운영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애로기술해소와 컨설팅 제공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 참여 기관은 생기원 동남본부, 부산테크노파크 특화산업기술본부,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영남사무소, 한국·이스라엘산업연구개발재단, 기초지원연 부산센터, KISTI, 부산대 링크사업단, 부산디자인센터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