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응급남녀` 15회에 아이엔젤의 레인보우 힙시트캐리어+아기띠가 등장해 젊은 예비 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15회에서는 극중 진희(송지효)의 모친인 오양자(이미영)가 사위 김광수(박두식)와 손자 국이와 함께 진희가 일하는 병원에 간식을 가져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광수가 아들 국이를 병원으로 데려갈 때 아이엔젤의 레인보우 힙시트캐리어+아기띠를 착용한 모습이 비춰졌다.
아이엔젤의 2014 신제품인 이 제품은 힙시트, 상단 캐리어, 베이비 캐리어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사용자의 편의와 취향에 따라 힙시트 캐리어 또는 아기띠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더운 여름 또는 체온이 높은 아이를 위한 통풍커버, 아이의 무게로 인한 통증을 줄이기 위한 두툼한 어깨패드, 무엇이든 빠는 아이들을 위한 오가닉 침받이, 숙면을 위한 슬리핑후드 등으로 디테일을 살려 실용성도 높다.
아이엔젤 관계자는 "방송 후 레인보우 힙시트캐리어+아기띠에 대한 많은 고객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늘어난 수요에 따라 생산라인을 늘려 보다 많은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했던 부부가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병원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함께 인생과 사랑을 깨달아가는 스토리를 유쾌하게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영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