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창업기업 `아무툰` 디즈니 멘토링 받는다

건국대 학생창업기업 ‘아무툰’이 디즈니로부터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초청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아무툰은 최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2014 SXSW’에 참가해 신개념 웹툰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무툰 측은 “디즈니 관계자가 웹툰과 영화 시나리오를 접목한 우리의 아이디어를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어디에도 없던 아이템이라고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건국대 학생창업기업 아무툰 세계창조산업 페스티벌 참가
건국대 학생창업기업 아무툰 세계창조산업 페스티벌 참가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