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4월1일부터 천체사진공모전 우수작 전시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최종배)은 제22회 천체사진공모전 우수작 20점을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모전 대상작인 박대영 씨의 ‘금성의 위상 및 각 크기 변화’, 금상을 받은 일반부 김광욱 씨의 ‘겨울밤에 피는 장미’, 은상은 일반부 권한조 씨의 ‘말머리성운’, 오상도 씨의 ‘초신성 폭발’ 등을 선보인다.

한편 시상식은 4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