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00장만으로 영어 단어와 영어회화 그리고 한자와 한국사까지 모두 암기할 수 있는 연상 기억법이 18년간의 연구로 완성됐다. 기억방 학습 연구소는 25일 기억을 극대화 시켜 주는 연상 알고리즘이 들어 있는 기억방 100장만으로 영어단어, 영어회화, 한국사, 한자, 고사성어 등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대학생 이준식씨는 영어회화 500개를 13일만에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기억방 연구소에서 개발한 그림 100장으로 된 기억의 방이 숨겨진 공부 비법이다.

영어공부 혼자 하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기억방 그림 100장만 익히면 영어단어 숙어 거기에 영어회화까지 모두 정복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수능 한국사를 대비하여 한국사 연대표를 그림 100장만으로 완벽하게 암기할 수 있어 한국사 공부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상 기억법은 뇌를 자극하여 장기 기억이 되게 하는 영재들의 공부법으로 그 동안은 이론적으로 존재했던 것인데 기억방 영어 학습기를 통해 이미 그 방법에 대한 검증을 끝낸 기억방 학습 연구소에서 한자와 한국사 그리고 고사성어까지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낸 것이다.
기억방 학습 연구소에 따르면 집중력 높이는 방법으로도 아주 효과가 좋아 기억의 방 100개는 각각의 제목이 암기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어서 제목을 익히고 그림을 보는 것 만으로 집중력 향상이 되어 집중력 높이는 방법으로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윤민수 연구소장은 “기억력을 극대화 하려면 특별한 기억 장치가 필요한데 현존하는 최고의 공부 잘하는 방법이 연상 기억법을 통한 공부법이다. 이 방법은 2500년전 그리스의 시모니데스로부터 시작되었고 로마시대 로먼룸 기억법으로 크게 꽃을 피웠고 중세시대의 수많은 천재들이 사용해 온 학습법이었고 현대에도 미국에서는 기억법 대회도 열리고 있는데 거기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익히는 방법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그림 100장으로 직장인 영어공부 혼자하기에 도전하고 있는 김성규 부장은 “기억방 학습법으로 공부를 시작한지 3개월이 채 안된 시점이지만 영어단어 2000개를 거의 정복하고 있다. 이 중 1000개는 눈을 감고도 기억해 내는데 이 점은 직접 눈으로 보면서도 믿지 못할 정도로 획기적인 결과이다.”라며 기억방 학습기의 효과를 칭찬했다.
김부장이 말하는 기억방 학습법의 장점은 오래 기억된다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법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장기 기억이 되는 기억방 100장으로 학습에 도전해 보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