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에 나타난 미모의 여성 신세경? 이연희? 네티즌 설왕설래

신작 게임 ‘신의 칼’ 모델로 발탁된 ‘대만 신세경’ 천쓰잉

신사동 일대에 출몰해 ‘신세경 닮은꼴’ ‘이연희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여성의 정체가 밝혀졌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신사동 일대에서 찍힌 미모의 여성이 등장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카페 등지에서 자연스럽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의 이 여성은 신세경의 세련된 이미지와 이연희의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섞어놓은 듯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티즌 수사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사진 속 주인공은 대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라이징 스타 ‘천쓰잉’이었다. ‘공유TV 좋아요’ 등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천쓰잉’은 ‘신세경 닮은꼴’, ‘이연희 닮은꼴’로 한국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인기 연예인이다.

신사동에 나타난 미모의 여성 신세경? 이연희? 네티즌 설왕설래

‘천쓰잉’은 한국 팬들의 폭넓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웹게임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인 한국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천쓰잉’이 모델로 나서게 된 웹게임은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출시하는 블록버스터 웹게임 ‘신의 칼(Pain And Love)’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중국 상하이 드림스퀘어(대표 Anson Xu)가 개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웹RPG ‘신의 칼’은 일본의 와다 카오루가 배경음악에 참여하는 등 한중일 게임 역량이 한 데 모인 다국적 게임으로 대만 신세경 ‘천쓰잉’까지 합류하며 다국적 합작품의 면모를 확연하게 드러냈다.

신의 칼은 유니티3D엔진을 기반으로 한 웹3D RPG로 개발비 100억 원, 개발기간 4년, 100명의 개발자가 투입된 대작게임이다. ‘선검기협전’의 정식판권을 토대로 제작된 ‘신의 칼’은 게임 곳곳에 삽입된 드라마틱한 이미지들과 기존의 웹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연출기법으로 유저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마치 한 편의 무협영화와 같이 펼쳐지는 ‘신의 칼’ 은 현재 중국과 대만에 각각 오픈한 상태며 한국에서도 오는 4월 17일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만 신세경의 모델 발탁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NHN 엔터테인먼트의 ‘신의 칼’은 그 완성도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