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학생 CSR 서포터스 `러브지니` 출범

LG전자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대학생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서포터스인 ‘러브지니(Love Genie)’ 1기 발대식을 열었다.

1400여명의 지원자 중 심층 면접을 거쳐 45명을 선발했다. 팀원은 7월까지 4개월간 활동한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상무(둘째줄 가운데)와 러브지니 서포터스들이 기념촬영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상무(둘째줄 가운데)와 러브지니 서포터스들이 기념촬영했다.

러브지니는 학생들이 평소 관심 분야에서 활동계획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봉사단이다.

LG전자는 노동·윤리·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CSR 활동을 하도록 임직원 전담 멘토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