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저금리 상품 잇따라 출시,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파악

시중은행 저금리 상품 잇따라 출시,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파악

연초 시중은행들은 자금운용 계획에 따라 자금을 풀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의 지침에 따라 각 시중은행들은 고정금리 상품을 작년 연말에 비해 낮은 금리 상품을 내놓고 있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울 양천구에 거주 중인 김모씨는 5년 전 아파트를 매매하며 받았던 대출금 상환이 부담스러워 다른 은행을 알아보려고 하였다. 직장 근처 은행에 시간을 쪼개 방문하였지만 필요한 서류를 가져오지 않으면 정확한 금리 안내는 어렵다는 말과 함께 대략적인 금리 폭만 안내 받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후 직장 동료에게 금리비교사이트를 소개받은 김씨는 여러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한번에 가장 좋은 조건의 은행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한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운영자는 “이처럼 많은 대출자들이 매매잔금대출을 받고 관리를 하지 않아 과거 고금리를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3년이 지나면 대부분의 금융사에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는 것이 론테크의 기본이다.”라고 밝혔다.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가계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출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1:1 맞춤상담을 통해 여러 금리할인 요건을 체크한 후 가장 좋은 금융사를 안내 해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중은행 뿐 만 아니라 보험사, 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까지 다양한 상품데이터를 분석하여 안내하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 및 매매잔금대출 이외에도 일반주택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대출, 경락잔금대출 등 부동산에 관련된 모든 상품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bank-guide.co.kr)나 유선(02-876-3000)을 통해 가능하며 모든 서비스 이용은 무료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