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쏘나타 1호차 전달

현대차, 신형 쏘나타 1호차 전달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 1호차 주인공인 서울디자인재단 전시본부 강민호 책임연구원에게 차량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강민호 씨는 “얼마 전까지 도요타 캠리를 타고 있었는데 신형 쏘나타의 정제된 디자인과 안전사양 등에 반해 바로 구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강민호 씨와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오른쪽)이 참가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