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전남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에서 ‘웰니스 휴먼케어 플랫폼 구축사업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바이브라시스템 등 9개 참여기업과 8개 참여기관, 지자체 관계자등 7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웰니스사업 선진사례분야 최신 트렌드와 미래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장수 생활문화 실용화 방안 강의, 분과별 산학연 전문가 풀을 활용한 커뮤니티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웰니스사업 참여기업은 바이브라시스템과, 엠투랩, 이산TS, 오성전자, 퓨전소프트, 이화교역, 나인원, 산들정보통신, SK텔레콤 9개 기업이다.
또 참여기관으로는 DGIST, 서울대학교, 상명대학교, 차의과대학교, 연세대학교, 경북대학교, 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학교 8개 기관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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