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게임기업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레드픽(대표 신봉철)에서 개발한 원터치공성배틀RPG ‘베나토르’의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베나토르’의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1만 건 이상 사전다운로드를 실행했다.
아이디 ‘크리**’를 사용하는 이용자는 “유명 전략게임, RPG(역할수행게임)와 견주어 게임의 수준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아기자기함이 돋보였다”는 의견을 게시판에 남겼다. 이외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풍부한 콘텐츠’, ‘다양한 즐길거리’ 등에 대한 의견을 보내며 게임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네오아레나는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이 “‘베나토르’의 수준 높은 그래픽, 화려한 타격감과 전략, RPG의 재미 요소를 잘 결합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 것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분석했다. 네오아레나 황성익 본부장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강해 정식으로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베나토르’는 SK플래닛에서 제공하고 있는 티스토어를 통해 사전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