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환율 10.8원 급락한 1,041원, 5년 8개월만에 최저 발행일 : 2014-04-09 16:45 지면 : 2014-04-10 2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9일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 속에 원·달러 환율이 1040원대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8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딜링룸에서 외환딜러들이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급락딜러외환은행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