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위기가 시작된 2006년 이후에도 국내의 명품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 명품시장 규모가 5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명품의 인기는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들어 명품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을 올리고 있어 명품 구매에 대한 부담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정부에서는 명품백을 사치품으로 구별하여 200만원 초과금액분에 대해 20%의 개별소비세를 부과하고 있어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중고명품의 매입 및 위탁거래가 늘어날 전망이다. 명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기는 당분간도 계속될 전망이라, 가격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이 중고명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맞춰 명품을 매입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명품의 거래와 관련하여 중고명품 매장에서는 대체로 현금을 받고 물건을 판매하는 중고명품 현금 매입과 업체에 판매 대행을 맡긴 후 그 제품이 판매되면 책정된 위탁금액을 현금으로 받는 위탁판매 위주로 거래되고 있다.
고이비토 광주충장로점에서는 기존의 거래방식과는 다른 ‘안심위탁’제도를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안심위탁’제도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안전하게 보증금 형태의 현금을 선지급받고 제품을 위탁하며, 제품이 판매되었을 때 잔금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위탁판매를 진행하는 업체에서는 보증금을 지급한 상태이기 때문에 판매에 한층 더 신경을 써 판매율이 자동적으로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소비자와 중고명품업체간의 상호 보완적 시스템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법인기업인 고이비토 충장로점의 이재우 대표는 "안심위탁이란 위탁금액의 최대 70%를 소비자에게 보증금으로 선지급하는 위탁판매 방식이라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고 전하며, “’안심위탁’제도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게 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많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의 중고명품 매입 전문 매장 고이비토 충장로점은 당일 현금 매입과 전국적인 판매시스템, 온라인 거래 활성화, 전문 감정시스템 및 가격 책정 등 다양한 서비스 개선으로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명품 브랜드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평가 받고 있는 중고 명품 전문 매장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