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대표 유재성)는 10일 가상 데스크톱, 윈도 애플리케이션 등을 중앙에서 관리하는 솔루션 ‘VM웨어 호라이즌6’를 출시했다. 이를 이용하면 기업이 애플리케이션과 윈도 운용체계(OS)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다.
또 직원들은 장소에 관계없이 자신의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업무를 보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수밋 다완 VM웨어 최종사용자 컴퓨팅부문 부사장은 “기업은 합리적 비용의 솔루션을 통해 직원이 장소와 기기의 구애 없이 일할 수 있기를 원한다”며 “호라이즌6는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혁신적 방법”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